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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20명...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1/0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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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020명... 사흘만에 다시 1000명대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6만4264명

사망자 19명 늘어난 누적 981명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보다 363명 늘어난 1020명을 기록했다. 1029명을 기록한 새해 첫날(1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갔다. "정점을 완만하게 지나가고 있는 중"이라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달리 확산세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직전 이틀은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었다. 전날 검사 건수도 직전일보다 2000여건, 연휴 직전 평일보다는 2만건 가까이 줄었으나 서울 동부구치소와 광주 요양병원 등의 집단감염 여파로 확진자가 늘었다.

 

▲ 31일 오전 서울 구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병원 관계자가 방호물품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운영자

 

조선비즈에 따르면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3일까지였던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 방역대책’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하고, 수도권에만 적용했던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926명→869명→1092명→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58일째다.

 

최근 1주일(12월 29일∼1월 4일)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약 941명꼴로 발생한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915.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85명,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24명, 경기 260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685명, 광주 74명, 부산 34명, 경남 33명, 대구 29명, 강원 28명, 경북 25명, 충북 23명, 충남 22명, 전북·제주 각 9명, 대전 6명, 울산 5명, 전남 3명 등 비수도권이 300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26명 추가로 나와 누적 1084명이 됐다.

또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와 관련해 35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충북 충주에서는 상주 'BTJ열방센터'와 연관 있는 교회 2곳에서 16명의 추가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 밖에 △서울 구로구 미소들요양병원(누적 206명) △송파구 장애인복지시설(71명) △광주 효정요양병원(65명) △경기 이천시 로젠택배 이천물류센터(97명) 등 기존 집단발병 사례의 감염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8명), 서울(5명), 전북(4명), 부산(3명), 인천(2명), 충남·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 7명, 캐나다 3명, 인도·러시아 각 2명, 미얀마·일본·파키스탄·그리스·독일·멕시코·브라질·탄자니아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6만426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5770건으로 직전일 3만8040건보다 2270건 적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수를 계산한 양성률은 2.85%(3만5770건 중 1020명)였다. 누적 기준 양성률은 1.47%(437만6608명 중 6만4264명)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총 98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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