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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시, 한부모가족 양육비 이행신청 및 면접교섭 지원 강화

도와주지 않으면 한부모 가정이, 가정답게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이 때 필요한 것이 국가나 지자체의 지원..

윤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01/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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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부모가족 양육 지원 협약  

올 상반기 부산시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 운영

양육비 이행신청, 면접교섭, 부모교육 등 수행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도 서비스 지원 협약

 

[yeowonnews.com=윤정은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양육비 이행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김혜영)과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육비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은 아동의 생존권과 건강하게 성장할 권리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문제로 여전히 많은 한부모가족이 양육비를 제 때에 받지 못하고 있으나, 양육비이행관리원이 전국 통틀어 서울에 한 곳만 설치되어 있어 부산시 한부모가족이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 부산시가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 등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선다.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 운영자

 

이에 부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육비이행관리원 운영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협력해, ▲상호발전을 위한 홍보 연계 ▲양육비 이행지원 및 면접교섭 등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및 연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교류 및 교육 진행 등 한부모가족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     © 운영자

 

또한, 작년 9월 「부산광역시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부산시 한부모가족 지원사업단 설치와 역할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였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한부모가족지원사업단’을 설치·운영할 예정으로 한부모가족 양육비 이행신청, 면접교섭, 부모교육, 가족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 지원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협약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립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갈등을 완화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을 활발히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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