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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업무협약

윤은정 | 기사입력 2021/0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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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wonnews.com=윤은정] 국가보훈처는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고령 독립유공자의 건강지원과 예우를 위한 ‘생존 애국지사 한방주치의’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추진하는 사업은 애국지사 인근 지역의 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이 직접 생존 애국지사 자택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침 치료,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방주치의 지원이다.

이번 협약은 황기철 보훈처장과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위원장이 3·1절을 일주일 앞둔 22일(월) 오전에 ‘승병일 애국지사’의 자택(서울 강남구 수서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조국독립을 위해 헌신한 승병일 애국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의사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신민식 위원장이 애국지사를 직접 진료한다.

한편, ‘승병일 애국지사’는 독립운동을 위한 비밀결사인 ‘혈맹단’을 조직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다 체포됐고, 옥고를 치르다 광복과 함께 석방됐다. 지사는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또한 625전쟁 당시 육군 대위로 낙동강 방어 작전에 참전하기도 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019년에도 보훈처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100명의 고교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생계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예우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협약식 자리에서 "3·1절을 앞둔 시점에서 생존 애국지사들을 위한 한방주치의 사업을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독립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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