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 주말 확대 운영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1/03/3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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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 주말 확대 운영

 

[yeowonnews.com=김미혜기자]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동명)는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나 매월 2·4주 목요일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매월 1·3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말 확대 운영하고 있다.

 

▲ 창녕군제공     © 운영자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창녕점과 남지점으로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놀이 공간 제공과 장난감 대여뿐만 아니라 부모-자녀를 위한 도서도 대여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부모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자녀들로 구성된 품앗이 돌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장난감·도서의 대여·반납의 예약제와 워킹스루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창녕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자녀 및 보호자가 해당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나 공동육아나눔터 창녕점(055-532-1304) 또는 남지점(055-526-13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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