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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정당

오세훈의 약속 "여성이 2배 더 행복해지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전직 시장의 경험을 살려, 취임하자마자 현업에 뛰어들어 서울을 바꿔놓겠다는 오세훈의 당찬 포부는...

김석주기자 | 기사입력 2021/04/0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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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여성이 2배 더 행복해지는 서울을 만들겠습니다"

 기호 2번 오세훈 후보의 더욱 강력해진 ‘여행프로젝트 2’

 

[yeowonnews.com=김석주기자오세훈후보의 여성정책은 여행프로젝트로 대변된다그가 서울시장 재직 당시인 2007년에 수립했던 여성정책 여행프로젝트는 글자 그대로 서울시의 여성행복을 위해 마련됐던 것으로이번에 그가 다시 서울시장에 출마하면서액션플랜(실천계획중심으로 새롭게 보강한말하자면 2007년 여행프로젝트 '시즌 2'에 해당된다. ‘여행프로젝트는 처음 시작될 때부터 여헹(女幸)’이라는 감각적인 타이틀로 화제가 되었고꽤 참신한 정책으로 부각되었다오세훈후보측이 이번 선거에도 여성정책으로 다시 내건 여행프로젝트 2’는 여행프로젝트 1’ 보다 강력한 액션플랜을 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여행프로젝트 2’는 그가 서울시장 재직시에 제시한 여행프로젝트 보다 적극적인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오후보측은 강조한다.

 

 

▲  두 손으로 승리의 V 자와 기호 2를 동시에 ....[사진=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건강, 삶의 질, 자아실현 등

여성의 가치중심적 행복 추구를 시정 목표로

여행프로젝트 시즌 2 4대 중점과제는 다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보육 정책 중심의 돌봄 서울, 일 중심의 똑똑 서울, 건강 중심의 튼튼 서울, 안전 중심의 든든 서울.

이렇게 돌봄 서울, ‘똑똑 서울, ‘튼튼 서울, ‘든든 서울로 대별(大別) 여행프로젝트 2’에 오세훈후보의 여성정책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후보측은 여행프로젝트 2’를 오후보 개인의 여성관으로 보아도 좋으나는 질문에 그렇다는 반응이다.

 

새로운 변화와 여성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가치중심적인 여성행복 구현을 위한 정책을 펴나갈 것임을, 오후보는 유세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여행 시즌2’를 거대담론적 여성정책으로 부르는 오후보는, 생활밀착형 여성정책으로 여성정책 자체의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시키겠다는 포부다.

 

 

오후보측은 시정 5대 과제로, 돌보는 서울, 일 있는 서울, 넉넉한 서울, 안전한 서울, 편리한 서울의 5가지를 내걸고 있다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여성친화적 도시환경 구축과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기왕의 여행프로젝트는 이미 ‘UN 공공행정상 2년 연속 수상(2010년 대상, 2011년 우수상)함으로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모델임을 강조하고 있다언택트 시대, AI 기반 기술발전 등 시대적 변화에 따른 정책 니즈를 반영하여, 건강, 삶의 질, 자아실현 등 여성의 가치중심적 행복 추구를 시정 목표로 내걸고 있다.

또한 여행 시즌1’ 보다 더욱 세련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구축함으로써 여성행복의 가치를 구현한다는 것이다.

  

돌봄 서울’..국공립러인이집 대폭 확대

오세훈후보의 정책 공약인 여행프로젝트 2’ 가운데 돌봄 서울 은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아이를 가진 여성들의 육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즉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 50% 달성을 비롯해서, 야간 보육시설 확충도 의제로 제시하고 있다.

즉 현재 33%에 불과한 국공립어린이집 비율을 5년내에 50%로 확대하고, 새로운 어린이집 신설과 민간어린이집 전환을 병행으로 추진하는 등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다.

 

워킹맘을 위한 야간 보육시설을 권역별, 구별로 점차 확대하는 방안도 여행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 또 여러차례에 걸쳐 아동에 대한 보육교사의 폭력적인 훈육이 문제되었던 점을 고려한 *어린이집 CCTV 보관기간 연장 및 정례 공개 의무화, * CCTV 영상기록 보관기간을 60100일로 연장하고, 폐기 전 열람이 가능하도록 정례 공개 의무화 등의 시책을 여성 관련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언택트 가정보육 및 AI 성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언택트 보육과 튜터링을 제공하는 가정보육 지원 시스템 구축, 아이들 건강·성장관리 모니터링과 상담을 제공하는 AI 기반 성장관리 시스템 구축. 그리고 공동육아 지원센터 운영도 포함된다. 공동육아를 위한 공간,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동시에 육아주체들의 문화·취미생활, 체력증진, 정보공유 등을 위한 쉼터 제공 등도 여행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

 

 

▲ 서울시장   입후보자 공천경쟁을 벌였던 안철수와 함께 유세하는 오세훈[사진=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똑똑 서울 워킹맘에 대한 세제 지원등 혜택

(1) 여성 비대면 탄력근무 지원·가정 양립 문화를 위한 여성 비대면(재택·원격 등) 탄력근무 활성화 기업에 세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 내 비대면 근무가 가능한 직종에 여성고용을 확대한다.

(2) 경단녀·주부 일자리 찾기 프로그램 강화--‘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여성 장롱자격증 되살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강화해서 서울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화한다.

4차산업·언택트 시대가 요구하는 신직업군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확대해 여성 취업의 기회를 늘인다.

 

튼튼 서울’...생애 주기별 여성 건강 등 여성을 튼튼하게

여행프로젝트 2’ 튼튼 서울에서 여성 건강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1) 생애주기별 여성건강 지원

- 20대 이상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관련 질환에 대한 건강검진 확대 지원,

- 여성암, 부인병, 난임 등 여성질환 조기 검진 및 치료 지원

(2) 정기 심리상담 지원

- 20대 이상 모든 여성을 대상으로 정기 심리상담 지원

- 산전·산후·육아 우울증, 주부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 폭력과 학대 등으로 인한 심리불안 등 여성들의 정신건강 회복 및 행복지수 향상

 

▲  부인(송현옥)과 함께 사전 투표장으로 향하는 오세훈후보 [사진=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든든 서울..여성안심 서울의 구현

(1) 남녀 공용화장실 완전 분리 추진

- 민간 개방형 화장실 남녀분리사업을 민간 상업시설 화장실로 확대(예산 및 안전설비 설치 지원)하여 여성들의 이용편의, 위생관리, 안전 확보

(2)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 GPS 장착 카드택시 이용시 등록된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승객의 승하차 정보 전송 및 이동경로 실시간 확인서비스 제공

(3) 여성 1인 가구 안심패키지 지원

- 구역별 경비원 지원, 폐쇄회로(CC)TV 확대 설치, 긴급벨 추가 설치, 위험 신고시 전담경찰제 도입

- 시장 직속 ‘1인 가구 보호특별대책본부 설치해 연령별 맞춤형 대책 마련

(4) 서울시 산하 종합학대예방센터 설립

- 가정폭력·성폭력 등 학대와 폭력에 대한 예방, 대응, 관리까지 원스톱 지원

-- 경찰, 의료기관, 민간단체 등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그물망 형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과거 시장의 여직원 성추행을 부끄러워 함

오세훈 후보는 자신이 시장으로 재직하던 서울특별시에서, 시장이 여직원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 그리고 그 시장을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사실을 통탄하고 있다. 성추행사건에 대한 오세훈후보의 소회는 각별할 것이다. 그는 공야집에서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충남에 이어 서울과 부산까지 더불어민주당 시장의 성추문으로 인해 시정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렇지만 계속 주저 앉아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서울이 다시 뛰어야 대한민국이 살아납니다. 이번에 당선되는 서울시장은 무너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1년 안에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오세훈 후보는, 새로 시장이 당선되어 일을 시작하면, 업무 파악에만 1년 정도 걸린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허지만 자신은 시장직을 유지했던 경험자라, 부임하는 그날부터 현업을 만질 수 있음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솔직히 털어놓기도.

 

 

서울의 100년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다시 다져야 합니다. 업무 파악에만 몇 달씩 허비할 초보시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빈사상태의 서울을 빠르게 살려내기 위해, 비정상의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회복하기 위해, 재선 서울시장의 경험과 실패를 통한 더 큰 깨달음을 더해, 오세훈이 시민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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