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홉 쌍둥이가 태어났다..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몸에서

이변이라고 해야 하나? 빅뉴스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 여성의 몸에서 아홉동이가? 인간은 신비한 존재!!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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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말리의 25세 여성, 무려 아홉 쌍둥이 출산했다

애초 일곱 쌍둥이 진단…원활한 출산 위해 모로코로 보내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아프리카 말리에서 25세 여성이 무려 아홉 명의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A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말리 보건부는 이날 자국 여성 할리마 시세(25) 씨가 모로코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홉 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 말리 여성이 출산한 아홉 쌍둥이 중 일부[말리 보건부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여원뉴스특약]     © 운영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다섯 명의 딸들과 4명의 아들 등 신생아들과 산모 모두 잘있다"고 설명했다.

 

애초 시세는 자국 내 진단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다.

 

말리 당국은 극히 드문 일곱 쌍둥이를 받을만한 산부인과 시설이 없다고 판단해, 시세를 모로코로 보냈다.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아인 보르자 클리닉은 AP통신에 아홉 쌍둥이 출산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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