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행복한 육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다
[yeowonnews.com=윤영미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지난 7월 13일, 만덕동에 위치한 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육아 소중한 우리 아이, 맘이 통하는 북구'를 주제로 영유아 부모, 보육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행복한 육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육아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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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정명희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육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주민들이 바라는 보육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희 구청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됐다"며 "제안된 보육 정책 중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육아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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