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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 김문식 원장이 짚어보는 8월 띠별 운세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21/07/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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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 김문식 원장이 짚어보는 8월 띠별 운세

 

'역학자 김문식원장에게 묻는 이 달 나의 운세' 

"묻고 또 묻고 그러고도 묻고 싶은...."

 

▲     © 운영자

 

 

 2021년 8월 1일~8월31일 

하늘의 열기와 땅의 복사열이 가히 살인적이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재앙이다.

새롭게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는 병균과의 전쟁에 모두가 지쳐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너도나도 세상을 경영해 보겠다고 나서지만, 진정으로 국민을 섬길 자는 보이지 않는구나.

미래를 생각하는 비전과 정책은 간곳없고 진영논리만 가득한 편 가르기 싸움만 만연하니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데 답답하고 찌든 삶을 시원하게 식혀줄 차기 지도자를 기다려본다. 

 

子(쥐띠)

96년생은 계획했으면 당장 실천하라. 설마 하는 순간 선수를 빼앗긴다. 

84년생은 쓸데없는 자존심 세우지 말고 당당히 자존감을 지켜야 한다.

72년생은 아니라고 생각할 때 과감하게 단념하는 것도 삶의 지혜이다. 

60년생은 사람마다 개성과 특성이 다르니 사람을 비교평가 하지 마라. 

48년생은 절대 흥분은 금물이니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도록 조심하라. 

   

丑(소띠)

97년생은 상대에게 적극성을 띠어라. 혼자 애태우면 짝사랑일 뿐이다.

85년생은 혼자서 하기보다 둘이서 하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73년생은 경쟁자를 두려워하기보다 외부의 적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61년생은 시절이 어수선한 것이니 되는 일이 없다고 한탄하지 마라. 

49년생은 답답하더라도 지금은 철저하게 혼자 있는 것이 유리하다.

   

寅(범띠)

98년생은 경쟁에서 졌다고 실패한 건 아니다. 더 좋은 기회가 많다.

86년생은 서로 간에 오해가 생겼다면 오래 끌지 말고 바로 풀어라.

74년생은 감정 조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먼저 나서지 마라.

62년생은 불가능한 걸 자존심 때문에 고수하지 마라. 어리석은 일이다.

50년생은 이제는 세상을 보는 눈과 생각을 완전하게 고쳐야 산다. 

   

卯(토끼띠)

99년생은 친해지기 전에 튀는 행동을 하면 상대가 부담을 느낀다. 

87년생은 정보싸움이 어느 때보다 철저하니 정보 유출을 막아야 한다.

75년생은 과식을 하면 체하듯이 지나친 과욕은 부작용을 가져온다.

63년생은 기존의 낡은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개혁이 필요하다.

51년생은 명랑한 기분을 잃지 말고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라.

  

辰(용띠)

00년생은 실패를 교훈으로 삼아라.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다. 

88년생은 결국은 타협할 것을 자존심 때문에 시간과 손해를 감수한다.

76년생은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 살아생전 효도를 다 하라. 

64년생은 소신도 좋지만, 아랫사람 말도 귀담아들어야 할 때가 있다.

52년생은 처음은 좋으나 끝이 나쁠 수 있으니 함부로 결정하지 마라.

   

巳(뱀띠)

01년생은 평소에 미래를 준비하는 습관은 아주 좋은 버릇이다.

89년생은 아이디어 싸움이다. 부족한 마케팅 전략으로는 늘 2등이다.

77년생은 살다 보면 초심을 지키기는 사실 어렵다. 서로 양보하라.

65년생은 절약을 해도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으니 마음고생이 심하다. 

53년생은 지나친 고집은 가족의 화합을 해치고 주변의 눈총만 산다.

   

午(말띠)

02년생은 부모님의 반대를 합리적인 방법으로 설득해야 한다. 

90년생은 지금부터가 중요하지 아직은 모든 것이 비관적이지 않다. 

78년생은 지금은 상황이 불리하니 다음 기회를 보는 것이 좋겠다.

66년생은 자금이 부족한 게 아니라 아이디어나 아이템이 부족하다.

54년생은 속도를 줄여라. 성급한 행동은 안전사고에 원인이 된다. 

   

未(양띠)

03년생은 여건상 불리할 수도 있겠지만 모두가 같은 상황이다.

91년생은 손해 본다는 생각보다는 베풀면 돌아온다는 마음을 가져라.

79년생은 물들어 왔을 때 노 젓듯, 때가 왔을 때 마음껏 펼쳐야 한다.

67년생은 경쟁에는 절대 불리하니 협상과 타협으로 상대를 맞이하라.

55년생은 가족 간에는 화목이 제일이고 이웃끼리 불화가 없어야 한다.

   

04년생은 집중력은 시간 절약에 좋은 보약이지만 이것이 부족하다.

92년생은 꼭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중에서 조화를 찾아야 한다.

80년생은 아니란 확신이 들면 빨리 접는 게 손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68년생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마라.

56년생은 지금은 지키는 게 중요하다.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하라. 

  

酉(닭띠)

93년생은 막연하게 있기보다는 먼저 확실한 목표설정부터 해야 한다.

81년생은 문제의 근원만 보지 말고 큰 틀에서 파악해 보기 바란다.

69년생은 무리하게 사업을 시작하기보다는 노는 것이 더 이익이다. 

57년생은 확신이 없을 때는 능력 있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라.

45년생은 자연의 이치니 모든 게 내 마음 같지 않다고 한탄하지 마라.

  

戌(개띠)

94년생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라.

82년생은 만나기 싫은 사람, 상대하기 껄끄러운 상대를 극복해야 한다.

70년생은 성공과 실패경험 중 실패에서 뜻깊은 교훈을 찾아야 한다.

58년생은 문제를 상대의 처지에서 생각한다면 더 쉽게 풀릴 것이다.

46년생은 돈이야 없으면 벌면 되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두 잃게 된다.

   

亥(돼지띠)

95년생은 변치 않는 믿음과 사랑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기다려보아라.

83년생은 상황은 항상 변하니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71년생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동반되었다면 결실이 있겠다.

59년생은 신중하라. 자녀들에게 확신을 주는 듯한 장담은 금물이다. 

47년생은 물러날 때와 나설 때를 아는 게 존경받는 어른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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