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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몰라 보게 깜짝 변신, 다스뵈이다스 아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재명후보의 부인 사건..빈 말이라도 그런 사건의 주인공이 된다는 건...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21/11/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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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부인 김혜경 씨 '깜짝 변신', 다스뵈이다스 아냐?

'낙상 사고' 후 6일 만인 15일 경기도 분당 자택서 외출

...검정 일색으로 신체 가려

 

[yeowonnews.com=이정운기자]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낙상 사고 후 처음 외출하는 모습이 <더팩트>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다.

 

김혜경 씨는 15일 오후 일반인이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정 망토와 검정 모자, 검정 선글라스에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자택 앞에서 흰색 카니발 차량을 타고 외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봉합 수술을 받은 후 1주일 만에 외출이었다.

 

▲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15일 오후 경기도 분당구 수내동 자택에서 외출을 하고 있다 / 더팩트     © 운영자

 

<더팩트>취재진은 김 씨가 눈썹 위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았다는 부분을 확인하려 했지만, 얼굴과 몸을 다 가린 채로 모습을 드러내 그 부분에 대해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 했다. 다만 집 앞으로 나와 차량에 탑승하기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김 씨는 이날 오후 수행원들과 함께 자택을 나서 카니발을 타고 여의도로 향했다가 민주당사에 들러 수행원을 내려주고 다시 분당 자택으로 돌아왔다. 김 씨는 변장한 모습으로 카니발 오른쪽 뒷좌석에 앉아서 이동했다. 분당에서 여의도까지 40여 분 정도 이동했으며 20여 분 정도 여의도 민주당사 주위를 돌다가 분당으로 행선지를 바꿨다.

 

▲ 얼굴을 알아볼 수 없도록 변장한 김혜경 씨(오른쪽)가 수행원과 함께 카니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더팩트     © 운영자


김 씨는 지난 9일 새벽 자택에서 쓰러지면서 신체 일부에 열상을 입어 봉합 수술을 받으면서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풍문을 막기 위해 당시 상황을 소상히 밝히고 있으나 의혹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후보 배우자 실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은 12일 사고와 관련된 자료들을 공개했는데 "사본에 기재된 의사의 진료기록을 보면, (김 씨가) 11월 8일 오심, 구토, 설사 증상을 호소하였고 11월 9일 새벽 2~3분의 의식소실이 있었고, 왼쪽 눈썹 위에 2.5cm의 열상이 관찰된다고 기록돼 있었다"고 밝혔다.

 

▲ 이재명 캠프는 지난 9일 새벽 김혜경 씨가 낙상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당시의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 캡처 화면을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이송 중인 부인 김혜경씨 손 꽉 잡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이해식 배우자 실장 SNS 캡처     © 운영자


이해식 의원은 또 "환자는 내원 당시 의식이 명료하고 혈압, 맥박, 체온 등 신체활력징후와 신체 진찰 및 신경학적인 평가 결과는 특이 소견이 없다고 기록돼 있다. 관련 검사 결과에서도 특이 소견 없다고 기록돼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상처 소독과 드레싱 등 처치를 받았고, 관련 추정 진단인 급성 위장관염에 대한 약물 처방, 그리고 일시적 의식소실에 대해 충분한 휴식을 위할 것을 담당 의료진에게 권고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9일 내원 당일 새벽 6시 55분에 약물 처방과 함께 응급실을 퇴원했다"며 "이후 왼쪽 눈부위 2.5cm 열상에 대해서는 인근 의료기관에서 피부 봉합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드린다"고 했다.

 

▲ 낙상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분당 모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는 부인 김혜경 씨의 모습을 바라보는 이재명 후보. /이해식 배우자 실장 SNS 캡처     © 운영자


당시 아내 간호를 위해 하루 일정을 전면 취소한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대선 후보이기 전에 한 사람의 남편이고 싶다. 오늘 만큼은 죄송함을 무릅쓰고 아내 곁에 있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 사정으로 갑작스레 오늘 하루 일정을 모두 취소하게 돼 많은 분에게 폐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이어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라며 "제가 인권운동, 시민운동, 정치에 뛰어드는 바람에 하지 않아도 됐을 고생을 많이 겪게 했다. 제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 몸을 축내고 있던 아내에게 저는 평생 두고 갚아도 다 못 채울 빚을 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야권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 등에는 민주당과 이 후보의 적극적 설명에도 불구하고 당시 사고와 관련해서 확인되지 않은 내용 들이 계속 회자되고 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가 최근 낙상사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남편이 울고 있어 뭉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이 후보와 김 씨가 나란히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 운영자


한편, 이 후보는 지난 13일 경남 거제 옥계해수욕장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예비부부와 함께하는 ‘명심캠프’에서 김 씨와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이 후보는 "원래 영상통화로 하려고 했는데 얼굴을 꿰매서"라며 "제가 때려서 그렇다는 소문이 있던데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부인 김 씨는 이날 낙상사고와 관련해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 하면서 울고 있었다"고 말했다. 낙상사고 이후 살포된 당시 상황에 관한 루머 등을 일축한 것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오른쪽)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의 옷 매무새를 다듬고 있다. /더팩트     © 운영자

 

이 후보의 휴대전화에 김씨는 ‘이쁜 마눌님’으로 저장돼 있었다. 이 후보가 전화를 하자 김씨는 "자기야"라며 받은 뒤 밝은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다친 곳은 괜찮은지 묻는 질문에는 "괜찮습니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선대위는 낙상사고와 관련한 유언비어가 급속도로 퍼지자 김씨가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이 담긴 CCTV(폐쇄회로) 캡처 화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이 후보는 응급차 안에서 김 씨의 오른손을 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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