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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칼럼

“중국의 미세먼지, 정부 눈에는 안 보이나?” 노소영 관장

맑은 하늘 없는 가을..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이 가을을 앗아가고,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국민들은....

김재원 | 기사입력 2021/11/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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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칼럼 1123

 “중국의 미세먼지, 정부 눈에는 안 보이나?” 노소영 관장

  "전세계 공장들이 중국에 많이 몰려 있는 것이 큰 원인"

  적어도 2050년이나 돼야 해결되리라는 전문가 의견

 

[yeowonnews.com=김재원]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에게, 정부와 여당은 뺨을 맞은 기분, 또는 적어도 꾸지람을 들은 기분이었을 것이다. 노소영 관장이 중국을 향하여 분노의 음성을 낸 데 비하여, 정부 당국이나 국회는 사실 찍소리도 못낸 것이 작금의 상황 아닌가?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관장은 “미세먼지 피해를, 중국에 항의도 못하나? ”라며, ”K 어쩌구에 묻혀 갈 일 아니다”라고 강력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부의 미지근한 미세먼지 대응,, 아니 최근엔 거의 항의조차 못하는 태세를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     © 운영자

 

그 외에도 SNS상에는 '다시 석탄 태우는 중국, 다시 미세먼지 온 한국--우리나라 미세먼지 청정구역'이라는 제목의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와 있다. 한 다른 네티즌은 “문재인 정부는 왜 중국의 미세먼지에 찍소리도 못하나?"라고 항의조의 걱정을 하고 있다. 

 

중국발 미세먼지는 어제 오늟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항의 소동이 난 것도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조선일보 지난 봄 3월30일자에서 중국 특라원발 기사로 이 문제를 직접 다루고 있다. 그 기사 제목은 이렇다. 

.‘중국의 적반하장 “한국발 초미세먼지가 상하이 오염”’.

 

조선일보 특파원이 지난 3월부터 걱정하던 문제가 초겨울부터 또 터지기 시작하고, 노소영 관장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또다시 미세먼지 속에 가을을 보내야 하나?”라고 좀 쓸쓸한 울분을 털어놓았다. 당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상태였다.

 

▲  노태우 전대통령 빈소에서 문상객을 맞고 있는 노소영 관장 [사진=연합늇흐=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노 관장은 “먼지가 뿌옇게 뜨면 맥이 탁 풀린다. 중국발 먼지가 주범임에도 개선은커녕 항의조차 제대로 못함에 분노를 넘어 집단 무기력감에 사로잡힌다”라며 “이게 체념해야 할 상황인가? 정부는 나서서 항의하진 못한다 치자.(이것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그렇다면 환경단체들은 왜 조용한가? 내 나라 땅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살 권리는 주권에 속하지 않는가? 그런 조항이 없다면 환경 권리장전을 새로 만들라”라고 했다.

 

이어서 노관장은 “아프니까 소리를 질러야 한다. 아야! 하고. 그리고 지속적으로 팩트를 들이대야 한다. 세계는 이제 환경 이슈를 하나의 축으로 재편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며 “포스트 팬데믹이 큰 축이다.”라고 항의하고 있다.

 

한편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해 환경재단 최열이사장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 “우리나라 미세먼지 문제는 물론 중국 책임이 크다.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데...:”라면서 ”현재로선 중국발 미세먼지가 줄어들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물론 중국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워낙 전세계의 공장들이 중국에 많이 몰려 있어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그는 ,”당장은 개선되기 어려우리라고 보지만, 각국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2050년 정도에는 개선되리라는 것이 세계 환경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라고 진단한다. 

 

▲   서울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21일 오후 광화문 인근이 미세먼지로 뿌옇게.... 전광판에 시행 안내문이 표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여원뉴스 특약] © 운영자

  

노관장은 ”우리나라의 환경 문제는 물론 국내 문제만은 아니다. 복잡한 지정학적 정치 외교 경제의 이슈들이 얽혀있다. 그렇다고 이리저리 눈치만 보며 계속 먼지 속에 살 순 없다”라고, 정부와 국민 모두가 이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노관장의 이런 의견에 대해 많은 여성단체들도 동조하고 있으며 조만간 강력한 의견 개진을 하리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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