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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질랜드 전 여성부 장관, 진통오자 자전거 타고 직접 병원行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여성들은 아름답다. 그런데 그것도 체력이 따라줘야.....

윤정은기자 | 기사입력 2021/11/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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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전 여성부 장관, 진통오자 자전거 타고 직접 병원行

 

 

[yeowonnews.com=윤정은기자] 뉴질랜드의 한 여성 국회의원이 진통이 시작되자 직접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가 출산했다.

 

28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줄리 앤 젠터(42) 의원은 이날 새벽 2시(현지시각) 집에서 진통이 시작되자 자전거를 타고 10여 분 거리의 웰링턴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후 50여 분 뒤 건강한 딸아이를 낳았다.

 

▲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가는 젠터 의원. 페이스북 캡처     © 운영자

 

서울신문에 따르면 젠터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지난 2018년 여성부 장관 당시 아들을 낳을 때도 진통이 시작되자 자전거를 타고 병원으로 달려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전거 옹호자인 젠터 의원과 넌스는 이동할 때 걷거나 자전거를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자동차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기를 쳐다보고 있는 젠터 의원 커플. 페이스북 캡처     © 운영자


젠터 의원은 이날 출산 소식을 페이스북에 전했다. 그는 당초 계획은 배우자인 피터 넌스가 화물 자전거 앞쪽에 자신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으나 다른 물건을 싣다 보니 너무 무거워져 자신이 직접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젠터 의원은 “걷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는 “병원에 가기 위해 새벽 2시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진통이 아주 심한 편은 아니었으나 10분 뒤 병원에 도착할 때쯤에는 2~3분 간격으로 강한 진통이 찾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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