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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전 남친, 달달한 카톡 공개, 리벤지포르노 아니다

사랑할 땐 두 사람 말이 다 옳다. 그러나 헤어지고 나면 누구 말이 옳은지..그러고도 사랑?

유인정기자 | 기사입력 2018/10/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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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 남자친구 측 "리벤지 포르노 억울, 유포 시도한 적 없어"

최종범 측, 실명·얼굴 공개…구하라와 나눈 대화 내용보니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실명과 얼굴 등을 공개하며 리벤지포르노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늙으나 젊으나 남녀간 애정문제는 두사람 모두 책임이 있고 두사람 이야기를 다 들어봐야 시시비비를 가릴수가 있는 법, 구하라도 여자 연예인으로서 최악의 치부를 드러냈고 구하라 남자친구였던 최종범도 얼굴이 저 지경이 되도록... 사랑이란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좋을때 헤헤거리고 쪽쪽거리다 헤어지고 나면 저런 상처를 남긴다는건 발정난 짐승들이나 하는 짓이 아닌가? 이꼴 저꼴 보기싫어 골드미스가 좋다는 W씨는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말했다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연예인 구하라씨를 협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종범씨 측이 “이 사건의 본질은 협박 및 영상 유포 시도가 아니다. 최씨에 대한 가해 행위를 멈춰달라”고 밝혔다.

 

▲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실명과 함께 구하라에게 구타당해 상처투성이 얼굴 등을 공개하며 리벤지포르노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최종범 측 법률대리인)   © 운영자

 

8일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종범씨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청 곽준호 변호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하라 씨가 촬영하고 단순히 보관했던 영상은 리벤지 포르노와는 전혀 관계없는 것이며, 유포는 물론 유포 시도조차 된 적 없다”며 “이는 경찰의 압수물 분석과 수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 측의 ‘2차 가해’ 언급에 대해서도 “최종범 씨는 구하라 씨 측의 지속적인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반론권 차원에서 자신의 주장을 내놓았을 뿐이며, 이를 구하라 씨 측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하는 것은 최소한의 반론권 행사조차 막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고소와 압수 수색만 진행되어 최종범의 범죄 혐의에 대한 어떠한 특정조차 되지 않은 수사 초기 단계에서 대중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8일 최종범씨의 변호인은 해당 자료에서 최씨 측 변호인은 “구하라씨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 매우 안타깝다. 최종범씨에 대한 가해 행위 중단을 엄중히 경고 하는 바”라고 밝혔다.

 

▲ 최종범 측, 실명·얼굴 공개…구하라와 나눈 대화 내용보니 /사진=최종범 측 법률대리인     © 운영자

 

이와 함께 최씨 측은 실명과 얼굴을 직접 공개한데 이어 구하라와 나눈 메시지 내용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최씨는 ‘나 하혈해’, ‘산부인과 왔어요’라는 내용이 담긴 대화 내용을 제시하며 구하라 측이 제시한 산부인과 진료 기록에 대해 사건이 있기 이전부터 진료를 받아왔으며, 자신과는 무관함을 주장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8일 구하라, 최종범의 사건에 대해 형사과는 물론이고 여성청소년과 여청수사팀, 지능범죄수사과 산하 사이버 수사팀이 합류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변호인에 따르면, 최씨가 언론 등을 통해 밝힌 반론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9월13일 폭행사건이 있을 당시 구하라씨가 보는 앞에서 ‘전송’한 것이 행위의 전부이다. ▲디스패치가 “C가 일전에 찍어둔 성관계 동영상”이라고 보도했는데 이것은 구하라씨가 제안한 것이고, 구하라씨가 촬영한 것이다.

 

▲경찰 조사를 통해 유포 사실이 없음이 충분히 증명될 것이다. ▲디스패치에 제보하겠다는 것은 문제의‘동영상’이 아니라 ‘9월13일 구하라씨가 낸 상처에 대한 부분’이었다. ▲최종범씨가 폭행을 당한 후 그 자리에서 구하라씨를 통해 연예관계자 ㄱ씨와 소속사 관계자를 데리고 와서 무릎을 꿇고 폭행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며 카카오톡을 보낸 것은 맞지만, 구하라씨에게 무릎을 꿇으라고 한 적은 없다. ▲9월13일 이후 구하라씨 측과 어떤 접촉도 없었기 때문에 ‘협박’이나 ‘강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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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영상을 유포한 적도 없고 유포하려 시도한 적도 없다’는 취지다. 최씨의 변호인은 “최종범씨는 사건 당일 구하라씨로부터 당한 상해에 매우 흥분한 상태에서 구하라씨에게 영상을 전송했다. 당시 최종범씨가 출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얼굴에 형편없는 상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나서 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경찰은 최종범씨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최씨의 SNS 계정도 경찰에 제출된 상태다. 최씨 측 변호인은 “경찰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고, 혐의 내용에 대해 충분히 소명될 것으로 확신한다. 결과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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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18/10/09 [15:29] 수정 삭제  
  대한민국 공권력은 반드시 이놈을 감옥에 쳐 넣어서 모범을 보여라.언제까지 성범죄자들을 살려줄건가? 이나라에 더러운 성범죄자들만 살고 여자는 국민도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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