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글날, 캘리로 한글을 밝히는 림스캘리 초대전 46회째 기록

강나리기자 | 기사입력 2018/10/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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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캘리로 한글을 밝히는 림스캘리 초대전
한글반포 572주년 기념, 국회의원회관 2층
  10.22--10.26


세계문자 사상 가장 진보된 글자, 한글
한글의 재발견 속도가 과학 발전의 속도만큼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지구상 문자 가운데 가장 창의적 과학적이라는 평기를 받은 한글.. 21세기 감성문화와 케이팝, 드라마 등 다시 점화된 한류열풍에 힘입어 글로벌 언어로 급부상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한류 팬들은 한글말 가사를 따라 부르고, 미국 유럽 등 세계의 각 대학에선 한국학과를 만들거나 한국어 강좌를 속속 개설하고 있다. 한국어가 세계 10대 국어 중 하나가 된 것이다.

▲      림스캘리 초대전의 메인작품으로 한글이 밝혀나갈 큰 세상을    전통 가리개로 제작해 그 웅장함을 고풍스러움을 더 했다.      임정수 교수의 작품 /  3 X 1.8 (4폭 가리개) © 운영자

 

 

과학에서 미학으로, 한글로 디자인되는 세상 

한글은 이제 해외 청년층이 가장 갖고 싶은 최고의 신상품이자 꿈의 문자다.
<훈민정음>‘정인지서문’에 ‘한글은 스물여덟 글자를 가지고도 전환이 무궁하다’라고 밝히듯 자음 17개, 모음 11개를 서로 조합해 한글이 만들어 내는 글자는 무려 10,000개가 넘었다면, 이제 한글의 후예들이 찾아내야 하는 한글 안에 잠들어 있는 미적, 조형적 감동의 조율 코드는 수 만여 개, 아니 그 이상이 될 것이다.

             

 

▲ 정성이 결실이다’라는 말을 심연에 새기듯 써내려간   작품으로 깊은 감성과 푸른 사색을 던져준다.
             김경민 / 60 X 60 (머메이드지, 먹)    © 운영자

 

 

▲거친 바탕 위에 세월 겹겹이 채워진 소나무 껍질과    삶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귀로 긴 여운을 전한다.    백미경 / 50M X 80M (백시멘트, 한국화물감, 먹)     © 운영자

 

              
  

한글을 향한 무한한 사랑, 림스캘리의 무궁한 힘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움을 뜻하는 캘리(Calli)와 기록을 뜻하는 그라피(Graphy)라는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글이 품은 최고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예술작업이다.

국내 캘리그라피를 삶 속 깊숙이 전파해온 1등 전도사이자 한글지킴이를 자처해온 ‘림스캘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 2018년 총동문전을, 국회의원 민병두 초대전으로 전시한다. 국회전시는 2016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림스캘리는 이번이 46회째. 국내 최다 캘리전시 역사를 만들어가며 한글캘리 문화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민병두 국회의원은 ‘이번 ’한글 세상을 밝히다‘ 림스캘리그라피 초대전을 통해 한글 고유의 예술적 가치와 의미를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한글캘리의 앞날을 낙관했다.

 

 

▲ 캔들과 캘리의 창의적 조합이 단연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안선예 / 60 X 40 ..   (폴리카보네이트에 소이왁스, 포맥스에 비즈왁스,)    © 운영자

 

 

▲  가죽위에 음각으로 새긴 캘리와 동일한 카피를 점자로 새겨   모든 백성을 차별 없이 사랑한 한글탄생의 의미를 상징화했다.
강남우 / 37 X 97   (베지터블 생지 소가죽, 가시발, 수성가죽염료)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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