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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결국 폭행·협박 혐의로 남편 왕진진 고소했다

남과 여..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되는 님..님이 남이 되면, 처음부터 남보다도 더욱 남이다.

윤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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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낸시랭 "남편이 폭행·감금·협박"…검찰에 고소장

시각예술가이자 방송인인 낸시랭이 자신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씨로부터 폭행과 감금, 협박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낸시랭이 왕씨를 상대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말하자면 이혼소송중인 남편을 고소한 셈이다.

 

▲ 팝 아티스트 낸시랭(오른쪽)과 남편 왕진진(전준주)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운영자

 

그동안 낸시랭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남편으로부터 성관계 동영상인 '리벤지 포르노' 공개 협박을 받았고, 상습적으로 폭행과 감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조만간 고소인 조사를 할 방침이다.

 

낸시랭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선택했던 사랑으로 결혼부터 이혼까지 이렇게 요란하고 피곤하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이 저를 걱정해서 만류했지만 제가 선택한 잘못된 결혼과 사랑인만큼 누구 탓도 없이 저는 힘들어도 제가 다 감당할 것이며 책임져야할 부분들은 책임지면서 앞으로 조용히 저의 아트와 미술 작품에만 전념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걱정해주시고 또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에 눈이 멀었던 저의 이기심과 부족함으로 그동안 제가 한 어리석은 행동과 말들로 인해서 상처받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하고 마음 깊이 사죄드립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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