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참겠다

빙상계 성폭력..심석희는 빙산의 일각이다. 또 있다.

선수 성폭력은 그 지도자가, 권력으로 군림하기 대문이다. 뿌리 뽑지 않으면 쳬육계가 망한다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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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계 성폭력 피해선수, 또 나왔다…"가해자 형사고발 예정"

젊은빙상인연대 "2명의 피해선수, 용기 내기로"

 

지도자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현직 빙상 선수들이 나왔다.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선수들은 가해자를 공개하고 형사고발 하기로 했다.

 

빙상 선수와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젊은빙상인연대의 박지훈 자문 변호사는 9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젊은빙상인연대는 빙상계 비위를 조사하다 심석희 외에도 많은 성폭력 피해선수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이 중 두 명의 피해선수들이 용기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  mbc캡처   © 운영자

 

박 변호사는 "젊은빙상인연대와 피해선수들은 관련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 성폭력 범죄 가해자들의 실명을 공개하고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체육 지도자라는 인간들, 코치이건 감독이건...선수를 멋대로 성희롱하고 성폭력한 것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A씨는(66. 전직 체육 전문기자)는 "대한체육회도 다 알고 있었고 어쩌면 그 윗선까지도 알고 있었던 일이다." 라며, "이 기회에 엄벌로 다스려 그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흥분.

 

최근 빙상계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한국체대)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로부터 수년간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빙상계를 비롯한 전 종목에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 전수조사하기로 했고, 성폭력 가해자들에 관한 징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지도자들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또 다른 피해선수들이 피해 사실 공개를 예고해 빙상계에 큰 파문이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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