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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상습도박’ 징역 1년 구형… “바다·유진에게 미안”

어쩌다 슈는 못된 도박에 손을 대게 되었나? 그녀를 관리하고 책임 지는 소속사에게 묻고 싶다

유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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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해외 원정도박' S.E.S 슈에 징역 1년 구형…"반성하겠다"

슈 "주시는 벌, 의미있게 받겠다"…18일 선고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된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8)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1단독 양철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슈의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S.E.S. 출신 방송인 슈(본명 유수영)가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은 1차 공판 때 모습     © 운영자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달 재판에 넘겨졌다.

 

슈 측 변호인은 이날 최후변론에서 "10대의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해 이 사건 전에는 어떠한 사건에도 연루되지 않고 성실히 살아왔다"며 "평소에 사회봉사와 기부 등에도 참여해 온 점을 참작해달라"고 진술했다.


지난 24일 열린 첫 공판에서도 혐의를 모두 인정했던 슈는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성하겠다"며 "재판장님께서 주실 벌 의미 있게 받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도박에 사용될 것을 알면서도 슈에게 돈을 빌려준 혐의(도박 방조)로 기소된 윤모 씨에게는 벌금 5백만원을 구형했다.

 

또 슈가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외환 투기를 한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로 기소된 업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9백여만원,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1억 5천여만원을 구형했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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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07 [20:36] 수정 삭제  
  제목에 바다,유진에게 미안이라고 되어있는데 본문 어디에도 해당 내용이 없네요. 사실만 있는 그대로 보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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