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월드 프로그램 등극, 美 대박 이어 유럽까지 진출

효자 아이디어 하나가 평범한 아이디어 만개를 이긴다. 국민 모두 효자아이디어에 올인합시다

이정운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08:08]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복면가왕' 미국판 성공 이어 프랑스·독일·네덜란드까지 방영 확정

 

MBC ‘복면가왕’이 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진출했다. 3일 MBC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미국판 '복면가왕'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에 이어 프랑스·독일판으로 금년 내 전 세계 시청자를 찾아간다.

 

"잘 만들어진 콘텐츠하나가 효자노릇 단단히 하는군요. 처음에 복면가왕 봤을 때는 약간 촌스럽지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 심리는 국경을 초월하는게 맞네요. 아이디어 시대에 살면서 효자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게 성공하는 지름길인 것 같아요" 취준생 M씨는 효자 아이디어 만들어 내려고 매일 고군분투한다며 머리를 긁적였다.

 

 
▲  사진= 'The Masked Singer'   © 운영자

 

MBC 콘텐츠사업국 박현호 국장은 “MBC ‘복면가왕’은 하나의 모습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변화하고 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인이 함께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지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매회 평균 1,000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끌어당긴 미국판 '복면가왕'은 시즌 1 방송 중 시즌 2 진행을 확정지으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는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미국 지상파 방송 폭스(FOX)에서 프라임타임인 매주 수요일 저녁 9시(현지시간 기준)에 방영됐으며, 지난 27일(현지시간 기준) 최종화는 시청률 3.6%, 시청자수 1,145만명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시즌 1을 마무리했다.

 

미국판 '복면가왕'의 흥행에 힘입어 이제는 프랑스 및 독일에서도 복면가왕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판 '복면가왕'은 프랑스 최대 방송사 TF1(떼에프엉)에서 유럽진출의 첫 걸음을 뗀다. TF1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스위스, 벨기에 시청자까지 커버하는 프랑스 최대 민영TV채널이다. 프랑스판에 이어 독일판·네덜란드판 '복면가왕'도 올해 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복면가왕#미국판복면가왕#인기대박#승승장구#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