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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한류관광’ 전 세계에 알린다.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19/03/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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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DMZ·한류관광’ 전 세계에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 2019)에 참가한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한류테마관광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다가올 한반도 관광 시대에 대한 준비 역시 차분히 지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3월 개최되는 이 박람회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만 18만 여 명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올해에도 190여 개 국가, 1만여 개 이상의 홍보관이 참가해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친다.

 

▲  한국관광공사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International Tourism Berlin 2019)에 참가한다.    © 운영자

 

공사는 비무장지대(DMZ) 관광과 K-Pop 등 한류 콘텐츠를 주제로 한국관광 홍보관을 마련하고 서울, 부산, 경기, 인천, 광주 등 5개 지자체 및 지역 관광공사, 18개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한국 관광상품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여행업계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지는 6일부터 8일까지 공사는 국내 참가 기관과 공동으로 해외 주요 미디어 및 여행업계 대상 DMZ관광 및 한류 테마 관광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수도권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통영 등 남해안 권역의 주요 전통 쇼핑관광 명소와 전남 광주 중심의 남도음식, 태권도 체험 등 지역 관광 콘텐츠도 집중 조명한다.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기간인 9일과 10일에는 최근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등 K-Pop 한류스타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해 트렌드 리더인 젊은 여성층(10~20대)과 가족단위 관광객 대상으로 K-Pop 공연, K-뷰티 콘텐츠 등을 연계한 방한상품 판촉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SNS 이용이 활발한 현지 한류팬 4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케이팝투어워크숍(K-Pop Tour Workshop)을 개최하고, 홍보관을 방문하는 현지인 대상 한복체험이나 한식 시식, 나전칠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공사는 통일 독일 관광유산의 하나인 ‘마리엔보른 국경박물관’의 수잔 바움가르틀(Dr. Susan Baumgartl) 관장을 만나 통일 독일의 관광자원 개발 노하우를 청취하고, 한반도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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