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家部

여가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미혜기자 | 기사입력 2019/03/13 [08:42]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여가부,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확대 운영 
경력단절예방사업 운영기관 선정(새일센터 전국 35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개소 시범 운영 뒤 20개 추가

여성가족부는 혼인·임신·출산·육아·가족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대상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하는 취업지원기관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이건정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 고용의 불평등 해소를 위해서는 성별임금격차, 장시간 근로문화, 여성의 독박육아, 여성의 고용환경 등 삶터와 일터 모두에서의 성차별 해소가 시급하다”라고 강조하며, "여성이 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력단절예방 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 캡처     © 운영자

 

여가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재취업한 여성이 일자리를 얻고 다시 경력단절되는 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취업 뿐 아니라, 재직여성의 경력단절까지 예방하기 위한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우리나라는 OECD 기준 여성 고용률 57.2%(’18년, 男75.9%)에 비해  낮은 여성고용률(’18년 50.9%, 男70.8%)을 보이고 있다. 이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에 기인하는 측면이 크며, 경력단절 이후 사회복귀 기간이 평균 8.5년으로 재취업이 매우 어려운 현실을 볼 때, 경력단절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여성가족부는 시·도별 광역·거점 새일센터 중심으로 전국 15개소에서 시범운영하던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지역 센터로 확대하여 재직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전문 상담(노무 및 고충상담), 직장적응 및 복귀 프로그램,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은 재직여성의 고용유지 및 직장문화개선으로 나뉘어 전개되며 재직여성을 대상으로 고용 유지를 위한 경력개발상담, 직장적응을 위한 간담회, 동종 업계 선배와의 상담‧지도 등 경력단절예방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을 대상으로 직장문화 개선교육 및 워크숍, 직무 재설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eowon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가부#여성경력단절예방#일자리센터#여원뉴스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