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꽃캉스하러 오세요!
꽃의 바다, 꽃물결 속으로 떠나는 시원한 여름 여행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맨드라미의 빛깔로...
[yeowonnews.com=김석주 기자]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꽃으로 가득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 ▲ 순천만 국가정원은,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 운영자 |
노을정원은 붉은 맨드라미의 장관으로, 끝없이 펼쳐진 맨드라미가 마치 땅에 그려진 노을빛을 연상케 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맨드라미의 빛깔은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나눔숲에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펼쳐져 있다.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그 외에도 수국, 안젤로니아, 칸나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이 정원 곳곳에 피어 있어, 노을정원과 나눔숲 외에도 관람객들의 걸음에 따라 새로운 풍경,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의 바다를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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