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밤 풍경
해 저문 어두운 시간에도 속초해수욕장 찾아
야간 수영을 즐기는 피서객들...계속 늘어날 전망
[yeowonnews.com=김영미 기자]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많은 피서객이 해가 저문 야간에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수영을 즐겼다.
![]() ▲ 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첫날인 7월 26일 밤 풍경은.... © 운영자 |
작년 경우,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이 8월 20일부로 모두 폐장한 가운데, 속초 해수욕장만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8월 27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시에서는 마지막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설관리 등 막바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년의 경우 7월 26일에 개장하고, 28일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피서객을 맞았는데, 무더위가 심해지면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고, 작년보다 더 알려진 관계로 관광객 숫자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속초해수욕장은, 금년 경우 언제 폐장할지를 아직은 결정하지 않은듯. 작년 경우에 비교해서, 역시 8월 중순까지는 개장되리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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