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부는 프리미엄 풀빌라 바람… 반려동물도 데려간다
한라산 청정 숲과 곶자왈 품고 있는 자연 속 휴식 공간
쾌적하고 넓은 60평형 복층 구조의 프리미엄 풀빌라 표방
[yeowonnews.com=이정운 기자]서귀포시 위미리 일대의 ‘기린빌라리조트’는 청정 숲과 곶자왈을 품은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로 해발 300m의 한라산 산마루에 자리한다. 기린빌라리조트
제주도에 프리미엄 풀빌라 바람이 불고 있다. 서귀포시 위미리 일대의 ‘기린빌라리조트’는 청정 숲과 곶자왈을 품은 프리미엄 휴양 리조트로 해발 300m의 한라산 산마루에 자리한다.
대자연의 품에 폭 안긴 형상의 이 리조트는 능선을 따라 한라산 전체 전경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 드문 평지 숲의 싱그러움까지 누릴 수 있다. 숲은 우리에게 편안한 숨을 허락하고 초록 색채는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 나뭇가지 사이로 흐르는 산들바람과 지저귀는 새소리는 도시에서 만나기 힘든 쉼과 평안을 제공한다.
한라산의 청정 숲이 제공하는 프라이빗한 고품격 휴양 리조트 기린빌라리조트는 12만㎥에 달하는 부지에 60평형 복층의 고급 빌라동이 대형 단지를 이룬다.
이 리조트는 동남아 부럽지 않은 독채 형식의 프라이빗한 풀빌라 구조를 표방, 편안한 휴식은 물론 개별 정원에서 BBQ를 즐길 수 있으며 개별 수영장과 자쿠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리조트로 사랑스러운 반려견·반려묘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기에 제격이다.
기린빌라리조트의 ‘기린’은 고대 전설의 동물 중 하나로 용·봉황·거북·비휴와 함께 5대 서수(길한 동물)를 상징한다. 공자의 어머니가 기린을 만난 후 공자를 낳았다는 출생 설화에도 등장할 만큼 상서로운 동물로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2011년 기린빌라리조트 터에 첫발을 디뎠을 때 숲에서 기린의 형상처럼 커다란 사슴과 함께 하늘에 상서로운 구름이 나타나 어우러진 경관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며 “전설 속 기린은 어두운 기운과 나쁜 질병을 물리치는 길한 동물로 기린빌라리조트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 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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