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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0주년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누가 남진을 오빠라고 불렀던가? 그대부터 남진은, 앞으로도, 오빠중의 오빠, 영원한 오빠!

김영미 | 기사입력 2024/11/0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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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데뷔 60주년 실황 영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는 남진의 모습은

 

 

 [yeowonnews.com=김영미기자] 공연 실황 영화로 가을 컴백쇼를 예고하고 있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l 제작: (주)바보들 

 

▲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데뷔 60주년 실황 영화..60년대부터 오빠인 남진...그는 영원한 오빠다.  © 운영자


 

‘최초’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남진’이 수많은 명곡과 함께 원조 소녀 팬들의 마음을 다시 뛰게 할 데뷔 6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열창하고 있는 남진의 모습으로 시작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오빠 아직 살아있다. 나 아직 살아있어. 은빛 정열의 사나이”라는 가사처럼 지치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무대에서 한껏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텐션까지도 끌어올리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최초의 오빠라 불리는 지금의 남진을 있게 한 5만 소녀 팬들을 단숨에 과거, 가장 찬란하고 뜨거웠던 시절로 소환하며 “옛날 생각 나시죠? 이제는 정말 추억이 참 그리운 것 같습니다”라고 전한 남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이 감정을 노래로 할 수밖에!”라는 남진의 말처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까지 화려한 무대매너로 팬들에게 황홀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서트 실황 영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CGV 강변, 구로, 송파, 수유, 용산아이파크몰, 중계, 피카디리1958, 고양백석, 북수원, 신세계경기, 오리, 인천, 평촌, 대전, 강릉, 광주용봉, 목포평화광장, 순천, 여수웅천, 전주효자, 대구스타디움, 동래, 울산삼산 등 서울 경기권을 시작으로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까지 전국 23개 CGV에서 11월 13일(수)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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