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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우리 겨울철 설 밥상에서 만나요”

한겨울, 뜨끈뜨끈하고 구수한 시레기는 서민의 입맛에 맞는 향토식품. 맛도 구수하고...

이정운 | 기사입력 2025/01/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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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기...우리 겨울철 설 밥상에서 만나요”

산청군 지리산 청정골 시래기 

찬바람 맞은 시래기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yewonnews,com=이정운기자]겨우내 찬바람을 맞으며 잘 말려진 산청 시래기는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산청군 지리산 청정골 시래기 “설 밥상에서 만나요” © 운영자

 

특히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더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건강식으로 사랑받고 있다. 

 

 

산청 시래기는 오는 20일께 본격 출하해 전국 소비자 밥상에 오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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