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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月 행사 98개…1년 기름값만 1억원"

그래서 '인기연예인은 중노동자'라는 말이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는 셈....

김영미 | 기사입력 2025/0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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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月 행사 98개…1년 기름값만 1억원"

정전이 되거나 폭우가 쏟아져도 노래를 계속 불러

“노래하기에 열악한 상황에서도 홍진영의 배터리는 완충

 

[yeowonnews.com=김영미기자]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행사 여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 홍진영 "月 행사 98개…1년 기름값만 1억원"  © 운영자

 

28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호스트인 그룹 ‘룰라’ 이상민은 홍진영에 대해 “일명 ‘갓데리 여신’ 아니냐”고 평했다. 홍진영의 대표곡 ‘사랑의 배터리’ 제목을 따 그녀의 행사 관련 에너지를 비유한 별명이다.

 

 

이상민은 “노래하기에 열악한 상황에서도 홍진영의 배터리는 완충”이라고 짚었다.

 

 

실제 홍진영은 정전이 되거나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노래를 계속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돌싱포맨’ 또 다른 호스트인 임원희는 홍진영에게 “한 달에 행사를 제일 많이 했을 때는 몇 개 했냐”고 물었다.

 

 

홍진영은 “한창 많이 했을 땐 97개, 98개 했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홍진영이) 행사를 진짜 많이 했을 땐 기름값만 1년에 1억원이 들었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한편 홍진영은 이날 신곡 ‘플러팅(Flirti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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