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서울살이 지쳤나..다시 자연인 됐다
반려견과 함께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뒤에는...
화려함 내려놓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며
[yeowonnews.com=윤기섭기자]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다시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 '이상순♥' 이효리, 서울살이 지쳤나..다시 자연인 됐다 © 운영자 |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세 마리와 산책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효리는 추운 날씨 탓에 패딩과 바라클라바로 무장하고 산책에 나섰다. 세 마리의 반려견을 양손으로 잡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이효리는 반려견들과 눈을 맞으면서 산책을 즐긴 모습이다. 반려견들이 눈을 맞으면서 즐거워하자 이효리 역시 기분 좋게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화려함을 내려놓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해 제주 집을 정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
|||
|
|||
![]()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